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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B 더 홈 Magazine B The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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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B 더 홈
Magazine B The Home


The Home


<The Home 더 홈>은 제목에서 유추할 수 있듯 집과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책입니다.

매거진 <B>가 여러 고민 끝에 ‘집’이라는 화두를 꺼내들게 된 것은 어려운 때일수록 삶의 기본을 살피는 일은 무엇보다 중요하고, 삶의 기본은 집에서부터 비롯한다는 생각에서 비롯됐습니다.


 


<더 홈>은 형태나 규모, 스타일보다 집에 머무는 이가 집이라는 공간을 어떻게 대하고 있는지, 그 태도가 분명한 집에 주목합니다.

그리고 그 태도에 따라 비슷한 유형의 집을 묶었습니다. 예를 들어 집에서 주거와 일을 병행하는 사람들은 ‘Home Office’, 불편함을 기꺼이 감수하여 교외에서의 더 큰 자유로운 삶을 선택한 사람들은 ‘Suburban Life’ 등으로  묶는 식입니다.


조수용 발행인과의 짧은 인터뷰를 시작으로 매거진 <B> 편집부는 국내외의 다양한 크레이터들을 취재하며 집이라는 존재가 갖는 의미와 그 목적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보편적인 주거 공간이 얼마나 다양한 모습으로 사용될 수 있는지를 살펴보았습니다.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집이라는 존재는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


우리 스스로에게 이런 질문을 던져보며  현재 살아가고 있는 집의 형태와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 이 책을 읽는 독자들과 함께 다시 한번 심도 있게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 Preface / 매거진 <B> 박은성 편집장과 조수용 발행인의 대화


Q. 매거진 <B>에서 ‘집’을 주제로 한 권의 책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많은 매체가 작게든 크게든 각자의 방식으로 집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A. “저는 공간에 대한 애착이 많은 사람인데요, 늘 얘기해온 거지만 공간은 인간의 본성과 깊게 연결되어 있어요. 세상이 아무리 디지털화한다고 해도 인간성을 계속 유지하는 한 물리적 공간의 중요성은 늘 중요한 요소로 자리할 거예요. 특히 집은 더 그렇죠. 집을 꾸미고 머물고 싶게 만든다는 게 사치스러운 이야기처럼 들리던 시절도 있었지만, 이제는 그런 편견이 많이 사라졌어요. 많은 집을 경험하면서 집에 대해 애정을 갖는다는 것이 개인의 삶을 얼마나 만족스럽게 바꾸는지 너무나 많이 봤고, 그게 심지어 ‘왜 사는가’라는 삶의 원천적 목적과 꽤 맞닿아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됩니다.” (Preface 중 / p.9)



* 도서제품은 교환이나 환불이 불가능합니다. 신중히 구매 부탁드립니다.



 


Size - 170 * 240 mm, 24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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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의 집은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가?





























| CONTENTS |


1. HOME OFFICE

: 집이 일터인 사람은 일과 쉼 모두 자기 삶의 일부로서 생각하기에 그들이 집에 오피스를 마련하는 행위는 오히려 자연스러운 것이다. 공간의 외적 요소보다 일의 효율을 높이는 습관을 지속하는 태도처럼 홈 오피스를 구축하는 건 일을 대하는 마음에서 시작한다.


p16 정서를 통해 공간 역할을 부여한 집

찬찰라드 칸짜나웡 (Chanchalad Khanjanawong) / 문구 브랜드 대표 / Bangkok


p24 하고 싶은 일을 마음껏 할 수 있는 자유가 있는 곳

마르크 얀 크라이엔호프 판 데 로이어 (Mark Jan Krayenhoff van de Leur) / 건축가 겸 디자이너 / Berlin


p34 나 스스로를 알아나가는 과정

장용석 (Yongseok Jang) / 그래픽 디자이너 / Seoul


2. SUBURBAN LIFE

: 무엇에도 쫓기지 않는 도시 밖에서의 시간이 주는 특별한 깨우침이 있다. 자원이 한정된 교외에서의 삶을 선택한 이에게 집은 자기 자신을 해체해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위기 상황이나 문제에 부딪혔을 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회복의 힘을 길러준다.


p46 없으면 없는대로 사는 삶이 가져다준 역설적 풍요로움

소피 윌슨 (Sophie Wilson) / 세라믹 회사 대표 / Crowland


p58 근원에 대한 깨달음과 디자인의 본질을 일깨워준 집

소피 힉스 (Sophie Hicks) / 건축가 / Church Charwelton & London


3. PRIVATE SANCTUARY

: 좋아하는 것과 가치 있는 것의 기준을 자신에게 둔 사람에게 집이란 그 자신의 면면이 시각적으로 표현된 공간이다. 특정 시대의 디자인 사조나 인테리어 트렌드를 따르는 것이 아닌, 자기 삶의 방식이 짙게 밴 개성 강한 집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그 사람의 삶을 추적해야만 한다.


p72 나 자신과 가장 밀접한, ‘영혼’이 담긴 곳

네드 벤슨 (Ned Benson) / 영화감독 / LA


p82 일상과 창작이 서로의 양분을 흡수하며 함께 자라는 집

리아 로샤스-파리 (Lia Rochas-Pàris) / 비주얼 아티스트 &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대표 / Paris


p90 나 자신과 가족을 위한 공간

마르틴 기에싱 (Martin Gjesing) / 크리에티브 에이전시 대표 / Copenhagen


p100 자신의 생각이 응축된 새로운 질문을 던지는 집

마틸다 크시코프스키 (Matylda Krzykowski) / 큐레이터 겸 디자이너 / Berlin


p110 다 모아서 펼쳐보면 개인의 역사가 담긴 집

신선혜 (Sunhye Shin) / 포토그래퍼 / Seoul


p120 물건에 담긴 기억을 차곡차곡 쌓아두는 공간

이재민 (Jaemin Lee) / 그래픽 디자이너 / Seoul


4. INSIDER’S VIEW

: 다양한 사람과 집을 소개하는 세계적인 잡지 ‘Apartamento’와 런던의 부동산 중개 전문 에이전시 ‘The Modern House’의 창립자들을 포함해 각기 다른 형태로 ‘집’ 관련된 일을 하는 인물들과의 인터뷰

Apartamento p130  |The Modern House p134 | Checkinnplz Studio p141

Project PRISM p145 | 황다검 (Dageom Hwang) p150 | 이치훈 (Chihoon Lee) p152


5. SIMPLE LIVING

: 단순하면서 간결한 공간은 자신이 중심이 되어 선택한 가치를 뚜렷하게 따르고, 실천하는 삶을 담는다. 단순히 집을 비우고 정리하는 일만이 아니라, 선택에 신중하고 소비에 책임을 지면서 사는 삶이다.


p164 내 삶을 담는 그릇이자 나 자신

이서재 (Iseojae) / 아티스트 / Seoul


p174 나와 물건 그리고 세상의 관계를 성찰하게 하는 집

마린 파르망티에 (Marine Parmentier) / 요가 브랜드 대표 / Paris


6. GATHERING PLACE

: 집을 타인에게 내보이는 건 자신의 삶 전체를 내보이는 일이다. 사적 공간인 집이 공유의 공간으로 떠오른 시점에서 자기 삶을 지킴과 동시에 타인의 삶을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은 공존에 대한 자신의 확고한 신념이 있기에 가능하다.


p188 자신의 소중한 것으로 채운 열린 공간

디테 레프스트루프 & 니콜라이 레프스트루프 (Ditte Reffstrup & Nicolaj Reffstrup)

/ 패션 브랜드 대표 / Copenhagen


p196 개인적 공간과 나눔의 공간이 명확한 집

최진수 & 정재연 (Jinsoo Choi & Jaeyeon Jung) / 마케팅 매니저 & 포토 프로듀서 / Seoul 


p204 우리의 영혼이 머물고 새롭게 거듭나는 장소

프레데리크 빌레 브라헤 (Frederik Bille Brahe) / 요식업 대표 / Copenhagen


7. ATMOSPHERE


8. DIRECTORY





 

 

Magazine B

2011년 11월, 광고 없이 한 호에 하나의 브랜드만을 다루는 잡지 '매거진B'가 첫 호 '프라이탁'을 선보이며 창간했다. 광고 수주 없이 판매 수익만으로 운영하겠다는, 

오프라인 미디어로 거의 불가능해 보이는 시작이었다. 시간이 흐른 지금까지, 매거진B는 전 세계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 중 독자적 관점으로 선정한 37개의 '균형 잡힌 브랜드'를 소개하고 있다.

브랜드의 숨은 얘기는 물론 감성과 문화까지 담고 있어 브랜드 관계자부터 브랜드에 대한 감각을 익히고 싶어하는 사람, 비지니스를 구상하거나 브랜드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쉽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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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네이****
    2022-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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