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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미앤일이 나의 정원 엽서

KIMI12 Postcard

키미앤일이 나의 정원 엽서세트

키미앤일이의 나의 정원 엽서세트 입니다.

12장이 한세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별도의 봉투는 없습니다)

매일의 생활 반경이 크게 달라지지 않는 데다가, '나의 정원'이 없는 우리로서는,

계절마다 달리 피는 꽃을 보는 방법은 사진으로 보거나 꽃이 피는 동네에 간다거나, 또는 절화를 사서 화병에 꽂아 두고 감상하는 것이 전부입니다. 

매일 무심코 보는 물건에 꽃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꽃을 그려서 매일 무심코 보는 엽서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겨울의 군자란과 봄의 팬지, 여름의 활짝 핀 달리아를 함께 보면 좋겠습니다.

Size - 105 * 148 mm

Material - paper

엽서 12장

* 종이류는 재질의 특성상 교환환불이 되지 않습니다. 신중한 구매 부탁드립니다.

키미앤일이의 나의 정원 엽서세트는 총 12장의 엽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군자란

크로커스

팬지

데이지

민들레

붓꽃

백합

달리아

능소화

메리골드

해국

크리스마스 로즈

키미앤일이의 달력과 엽서

*별도로 봉투 구매시 엽서 낱장으로만 봉투에 들어가니 참고부탁드립니다.

KIMI AND 12

KIMI AND 12는 KIMI와 12가 함께 만들어가는 스튜디오입니다.

KIMI AND 12는 그들의 생각과 이상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작업을 합니다.

KIMI AND 12는 일상속에서 놓치기 쉬운 사소한 기쁨을 다양한 방법으로 그려갈 것입니다.

작은 기쁨들이 쌓이고 쌓여서 당신의 삶 속에 즐거움과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길 KIMI AND 12는 소망합니다.

In search of lost joy

잃어버린 기쁨을 찾아서

마르셀 프루스트의 소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에서 영감을 받은 슬로건입니다. 홍차와 마들렌을 통해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가던 소설 속 청년처럼 우리들이 잃어 버렸던 기쁨을 찾을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