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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매거진 빵 bear Vol.3 B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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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매거진 빵

bear Vol.3 Bread



 

 

 

 

 




베어매거진 빵


이번 호의 주제는 빵입니다. 소제목을 정하자면 '공생'이라는 단어가 딱인 것 같습니다.

'시골 빵집에서 자본론을 굽다'의 일본 시골 빵집 <다루마리>와 오사카의 유명 맛집 <르 수크레 쾨르>를 통해 지역 사회와 공생하는 법을 생각해보았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직원과 함께 공생하려는 움직임이 강한데 <브레드05>는 직원들의 창업을 돕는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있었습니다. 특히나 <애덕의 집>은 지적장애인을 위한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빵을 만들고 있습니다.

<태극당>과 <궁전제과>를 통해 전통을 해석하는 빵집의 노력을 볼 수 있었으며, 제빵용 화덕을 상업적으로 사용하는 <바로크>와 적정기술연구가 김성원 씨에게 화덕의 현실적인 이야기를 물어보았습니다. 그리고 우리밀의 이야기를 중점적으로 다루었습니다. 우리밀의 품종을 지키는 <금곡정미소>와 시골에서 우리밀로 빵을 연구하는 '월인정원'을 통해 밀 산지의 현실을 조금이라도 느껴볼 수 있었고, <데벨로>와 <소울브레드>는 우리밀을 상업적으로 사용하는 현장의 이야기를 말해줍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빵집은 노력하는 만큼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가장 정직한 업종입니다. 

성실함이 담긴 빵 한 조각이야말로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작은 시작이 될것입니다.



출판사평

"손님이 찾아오려면 안에 있는 사람들이 먼저 행복해야만 합니다. 만드는 사람들이 빵에 대한 열정과 애정을 가지고 있어야 좋은 결과물이 나오니까요."

<브레드05> 강원재 셰프





<베어>에는 유명한 사람이 나오지 않습니다. 광고도 없고, 새로운 브랜드도 없습니다. 그저 주변의 평범한 사람들을 묵묵히 지켜볼 뿐입니다. 자주 가는 동네 카페의 바리스타와 커피에 대해 이야기하고 그들의 일하는 모습을 촬영하는 식입니다. 지저분한 작업테이블과 일에 집중하느라 일그러진 표정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평범한 일이 얼마나 예술적인지 함께 느껴 보시길 바랍니다.

모든 일은 가치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예술로 승화시키는 것은 사람의 열정입니다. 

<베어>는 더 행복하게 일하는 사회를 꿈꾸고,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하는 사람들을 소개합니다. 그들이야말로 주목받을 가치가 있는 진정한 예술가들입니다.




 




Size - 170 * 240 mm, 208 pages

출판 2015.11.20






 


* 도서제품은 교환이나 환불이 불가능합니다. 

신중히 구매 부탁드립니다.






 





- 차례 -



Characteristic

가능한 희망 - 브레드05

빵집 안의 세상 - 잼앤브레드

평범함의 무게 - 라팡

불을 지핀다 = 빵을 굽는다 - 바로크


Fateful

그 동네 빵집 - 우스블랑

블랑제리의 정의 - 르 수크레 쾨르

사소한 즐거움 - 데벨로

조용하고 은은한 맛 - 리블랑제


Special

세월의 쓸모 - 태극당

소문난 빵집 - 궁전제과

솔직한 심정 - 오월의 종

보스보다는 리더 - 라몽떼


Hopeful

순환의 풍경 - 다루마리

그대로 두세요 - 소울브레드

도약의 시간 - 월인정원


Beyound

기술의 과거 - 김성원

유서 깊은 긍지 - 금곡정미소

빵, 만드는 사람과 먹는 사람 - 김혜준

쫗아서 먹는 빵 - 김혜준

빵에서 얻은 영감 - 밀레나 코롤츠주크

빵의 온기 - 소올베이커리







 

 


 


[designeum 디자인이음]


baer

<킨포크> 한국어판을 만드는 디자인이음의 새로운 계간지 <베어>는 행복한 일을 하는 사람들을 소개하는 휴먼매거진입니다. 각 호마다 주제를 정하고 그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사는 것은 가능할까요? 막연히 상상했던 낭만적인 일의 세계를 깊숙이 들여다볼 수 있습니다. <베어>는 생생한 현장의 에피소드와 인터뷰이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베어>는 일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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