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rocaliente Secca Glassball
페로칼리엔테 세카 글라스볼
Secca Glassball
유리장인 코세이 아오키가 만든 세카 유리글라스볼입니다.
눈꽃 유리라 불리우는 이 유리는 유리에 생기는 균열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제품입니다.
Secca는 오브제로도 훌륭하며 문진으로 사용하실 수도 있습니다.
부서진 것들은 사라지고, 잊혀집니다.
하지만 여기.
오랜 부서짐을 통해 성장하는 균열이 있습니다.
장인 아오키씨는 유리 구슬의 부서짐, 즉 균열을 성장이라는 의미로 해석했다고 합니다.
3층 구조로 이루어진 이 유리구슬은 안과 겉은 단단한 강도의 유리로, 사이에 샌드위치 된 유리는 약한 성질의 유리로 되어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강한 유리는 사이에 위치한 약한 유리를 밀며 약한 유리는 점점 깨지고 균열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그러길 3년이 흐르면, 지금처럼 톡 치면 바스라질 것 같은 형상으로 변하게 됩니다. 하지만 중간층 외의 겉과 속은 강도가 강한 유리로 되어있어 쉽게 깨질 염려는 없습니다.
그래도 유리제품인 만큼 낙하는 조심해 주세요!
3년에 걸쳐 부서진 유리구슬은 디자이너가 직접 수제로 만들기 때문에 구슬마다 그 형태가 조금씩 다릅니다. 그리고 균열의 성장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증가합니다.
그런데도 새롭고 흥미로운 점은 부서지는 그 순간이 또 다른 아름다움의 미학으로 재해석 된 점입니다.
Size φ 65 * H 65 mm
Material Glass
* 파손 우려가 있는 유리 제품으로 깨지지 않게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Kosei Aoki
유리장인 코세이 아오키 씨는 일본의 유리장인으로, 단단한 유리 사이에 부드러운 유리 입자가 끼어있는 3층 구조의 유리로 작품을 만드는 것이 특징입니다.
두 개의 유리를 결합하는 것을 금기 사항으로 간주하던 유리 공예 작품의 틀을 깬 작업으로 주목받았습니다.
Perrocaliente
스페인어로 핫도그를 뜻하는 페로칼리엔테는 일본 브랜드로 사용자들이 100%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 일본의 장인, 디자이너들과 협업하여 보다 가치있는 제품을 생산하고 그 제품을 통해 인간이 가진 풍부한 감정을 즐기고 공유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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